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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를 앞두고 14개 장애단체가 ‘지방선거장애인연대’를 결성하고 5만 장애인의 권리가 동등하게 보장될 수 있도록 4개 분야 23개안의 정책요구서를 5월초에 시장후보에게 전달하면서 정책요구대회 참석을 요청하였습니다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요구안에 대한 생각과 장애인복지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성사되지는 못하고, 후보 모두 답변서를 보내오면서 한쪽 후보측 실무자만 참석하였습니다

장애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결속을 다지는 우리들만의 결의대회 성격이었지만,

언론을 통해 우리의 요구안을 알리고 장애인도 울산시민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차기 시장에게 촉구하는 대회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