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지난 2016년 장애인복지법의 개정·확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이 의무교육으로 개정됨에 따라 울산시 지원으로 오는 19일부터 초·중·고등학생 약 1893명(61개반)과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사업 발대식을 겸해 진행됐다.
오인규 회장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