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5일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사업 참여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5일 2021년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사업 참여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지난 2016년 장애인복지법의 개정·확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교육이 의무교육으로 개정됨에 따라 울산시 지원으로 오는 19일부터 초·중·고등학생 약 1893명(61개반)과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사업 발대식을 겸해 진행됐다.

오인규 회장은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를 맞춘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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